상간남피고 조력 사례 | 상간소송 당한 피고 의뢰인 도와 청구 기각

의뢰인은 원고의 아내인 C씨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장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C씨는 원고와 협의 이혼을 진행 중이었고,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별거하기로 합의한 뒤 원룸을 구해 따로 살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원고는 의뢰인과 C씨가 함께 출퇴근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주말에도 단둘이 회사에서 만나는 장면을 봤다고 주장하며 의뢰인을 상간남으로 몰아갔습니다.

이후 C씨는 의뢰인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협박까지 했고, 상간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의뢰인은 C씨와 단순한 직장 동료일 뿐 어떠한 부정행위도 저지른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목포 사무소를 찾아와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원고는 심부름 센터를 통해 의뢰인의 개인정보를 추적하여 의뢰인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밝혀냈습니다.

이후 원고는 이러한 개인정보를 취득하여 의뢰인을 협박하는 등의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원고는 C씨와 이미 🔗협의 이혼을 신청한 상태였고, 이혼 숙려기간 진행 중이었습니다.

따라서 의뢰인의 부정행위로 혼인 생활이 파탄 났다는 원고의 주장과 달리 이미 파탄난 상태였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의뢰인과 C씨는 함께 출퇴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원고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또한, 원고가 주장하는 날에는 프로젝트 업무 준비로 인해 의뢰인과 C씨를 포함한 많은 직원들이 출근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상간남피고 입장이라면, 부정행위가 없음을 입증하고 억울한 상황을 방어하기 위해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사건의 사실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피고의 부정행위가 없음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여 철저히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법적 요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의 목포 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